반지하의 '경험'

반지하에서 거주한 분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주변인 중 반지하 거주 경험을 가진 3명의 인원과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그중 2명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한다.





반지하 설문 진행 (318명 설문 제출)

반지하 설문의 참여인원은 여자(148) 보다 남자(169)가 많았으며, 연령대는 30대(169)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외에도 20대부터 70대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주었다.



대부분 ‘서울’에 거주하는 인원이였으며, 설문에 참여해준 인원 중 비수도권 비중은 경기가 가장 높았다. 

외에도 인천, 부산, 전북, 강원, 대구 전남 등 전국의 지역에서 참여가 확인되었다. 

반지하 거주 기간에대한 질문에서 ‘1년-2년(141)’이 가장 많았으며 외에는 고루 분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반지하게 거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이유(254)’였으며 그 외에는 위치적 이유를 선택하였다.



한달 평균 대형 조형물과 같은 공공예술 경험 횟수에대한 질문에서 ‘1회-3회’가 많았지만 

거주지 주변 크고 작은 조형물을 예시로  들었을 경우, 일주일 평균은 ‘1회-5회’로 늘어나는 답변을 받았다. 

공공예술 설치시 필수 조건으로는 다양한 답변을 선택해주었으며 지역과의 일치와 작가가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거주지 주변 시각공간 경험에대한 질문에서는 주 1-3회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문화예술을 위한 왕복시간에대한 경험 바탕 물음에도 ‘30분-1시간’(156)이 많았다. 

다음으로 ‘30분 이하’(68)와 ‘1-2시간’(54)까지도 가능하다는 답변이 비슷한 퍼센트로 나왔다. 

문화예술을 위한 최대 왕복 시간에서도 ‘30분-1시간’이 많았다.

거주지 근처에서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참여의사와 관련된 물음에서 ‘예’를 선택한 사람의 수가 ‘아니오’를 택한 사람의 수보다 약 4배가량 많았다.

 반지하 거주 단점의 물음에서 가장 공통적으로 많이 나온 답변은 곰팡이었다. 외에도 채광, 습기, 악취, 벌레, 소음 등 다양한 단점들을 언급해주었다. 



이러한 예술 프로그램 참여 이유로 많은 이들이 예술에 긍정적인 인식을 보여주었으며, 더하여 주거공간 근처의 프로젝트에대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과 지역사회의 활성화 등의 답변들을 주셨다.





반지하의 거주 외 기능에대한 물음에는 다양한 답변이 있었으며, 

창고와 전시 , 문화공간관련 답변이 가장 많았고 외에도 카페, 공공 휴식 공간, 판매, 상업의 공간, 밴드연습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받을 수 있었다.